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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예정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사업설명회 개최

9월 예정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7-04-06 10:44
업데이트 2017-04-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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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지난 4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지상무기 중심의 국제전시회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18)’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지난 4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지상무기 중심의 국제전시회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18)’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지난 4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지상무기 중심의 국제전시회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18)’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지난 2016년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행사의 기본 계획, 성과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방부, 육군본부, 방진회 등 유관기관 주요인사 20여 명을 비롯해 30여 개국 주한무관, 상무관, 대사 등 50여 명과 국내외 방산업체 임원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오는 2018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시회 기간 동안 ▲방산 장비 및 물자(무기 및 전력지원체계) 실내외 전시 ▲장비 성능시범 및 탑승체험 ▲지상장비 기동 및 화력시범 ▲방산관련 국제 학술회의 및 세미나 ▲공식행사(기자브리핑, 전야제, 개막식, 환영만찬 등) ▲홈커밍데이(육군 전우회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018년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국방혁신관, 국제교류 협력관, 전력지원 체계관, 로보드론 특별관, 정부샬레 및 Delegation Lounge, 방산컨설팅관, 학술세미나관, 신기술 프리젠테이션룸 등 다양한 테마관이 구성돼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육군참모총장 및 방사청장 초청 국가를 50개국으로 확대하고, 비즈니스 관련 테마관을 확대하는 등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2014년 9월 처음 시작된 이래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지상무기 전문전시회로, 국내외 업체간 기술교류 및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업체의 대외경쟁력 강화 및 방산수출 확대 여건을 조성하는 기회의 장으로써 국방부와 육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아래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2016년 행사에는 25개국의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방산보안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만6,379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비즈니스 상담 458건, 상담액 15억 6천만불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방위산업분야 국제적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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