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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강원 DMZ에서 정체불명 항적 포착…확인 중”

합참 “강원 DMZ에서 정체불명 항적 포착…확인 중”

오세진 기자
입력 2019-07-01 15:38
업데이트 2019-07-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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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7년 10일 오전 경기 평택시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에 장거리 대공 감시 레이더가 가동되고 있는 모습. 2017.10.10 연합뉴스
사진은 2017년 10일 오전 경기 평택시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에 장거리 대공 감시 레이더가 가동되고 있는 모습. 2017.10.10 연합뉴스
강원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항적이 포착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낮 1시쯤 강원 중부전선 DMZ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항적이 우리 레이더에 포착돼 확인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항적은 지난해 9·19 군사합의에 따른 비행금지구역 이남 상공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미상항적이 고도 1만 5000피트(4.5㎞) 상공에서 포착되어 현재 분석 중”이라면서 “무인기인지 비행체인지 새떼인지 아직은 식별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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