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장에 박창식(59) 전 한겨레신문사 매거진랩사업단장을 임용됐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신임 박 원장은 한겨레신문사에서 정치·사회·문화부 기자,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국방부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국방정책 홍보에 관한 방향성과 추진력을 갖춘 최적임자”라고 임용 배경을 설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2020-01-2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