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14일 외교부 청사에서 문화외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후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 골프선수 박세리,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송승환 PMC프로덕션 예술감독, 박 장관, 서수경 숙명여대 교수,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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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문화외교자문위원회 위촉식을 하고 위원들과 환담했다. 박 장관은 박세리 위원에게 “대한민국이 금융위기로 어려웠을 때 골프를 통해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도전 정신을 심어 주셨다”고 했고, 송승환 위원에게는 “‘난타’로 공연 분야 한류를 개척하신 분”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등 위원 한 명, 한 명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재연 기자
2022-12-15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