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새해는 평화롭길” 최전방의 겨울은 뜨겁다

“새해는 평화롭길” 최전방의 겨울은 뜨겁다

오장환 기자
입력 2022-12-27 23:14
업데이트 2022-12-27 23: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새해는 평화롭길” 최전방의 겨울은 뜨겁다
“새해는 평화롭길” 최전방의 겨울은 뜨겁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무인기 침범 등 무력도발을 이어 가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일촉즉발 상황이 이어지는 12월 중부전선 육군 15사단 GOP대대 장병들이 경계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철책 정밀점검을 하고 있다. 영하 15도, 체감온도 영하 30도의 한파에 뼛속까지 추위가 전해질 정도다. 2021년 입대해 최전방 수호병을 자원한 남우석, 이재훈 상병은 “힘든 만큼 보람도 크다”며 “GOP완전경계작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오동현 소위, 남 상병, 이 상병.
철원 오장환 기자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무인기 침범 등 무력도발을 이어 가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일촉즉발 상황이 이어지는 12월 중부전선 육군 15사단 GOP대대 장병들이 경계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철책 정밀점검을 하고 있다. 영하 15도, 체감온도 영하 30도의 한파에 뼛속까지 추위가 전해질 정도다. 2021년 입대해 최전방 수호병을 자원한 남우석, 이재훈 상병은 “힘든 만큼 보람도 크다”며 “GOP완전경계작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오동현 소위, 남 상병, 이 상병.



철원 오장환 기자
2022-12-28 1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