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만찬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오전에는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한 AF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핵심 광물과 관련해 포괄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만찬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오전에는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한 AF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핵심 광물과 관련해 포괄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제공
2024-06-0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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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