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심상정, 경남 자활센터서 식판 씻기 작업…“복지 대통령 되겠다”

심상정, 경남 자활센터서 식판 씻기 작업…“복지 대통령 되겠다”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1-28 11:08
업데이트 2022-01-28 11:0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8일 설을 앞두고 경남을 방문해 자활센터 사업장 작업자들을 만났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창원지역자활센터 착한식판 사업단에 방문해 작업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식판 세척·살균 작업을 체험했다.

창원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착한식판 사업단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이 영유아 식기 세척·살균·소독 작업을 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곳이다.

심 후보는 “사회복지 영역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체험을 마친 심 후보는 방명록에 “‘권리보장형 자활사업’, 복지 대통령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창원 성산패총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한 심 후보는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