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기초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꼬마들 놀이방으로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읍시의원 마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권대선 후보는 17일 내장상동에 있는 선거사무실 한켠에 어린이들을 위한 13㎡ 규모의 놀이방을 꾸며 상시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실에는 미끄럼틀을 비롯한 놀이기구와 책,장난감 등이 준비돼 꼬마들의 놀이터와 엄마들의 사랑방이 되고 있다.
권 후보는 “보육과 교육의 소중함을 잘 아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사랑’을 실천하고 친가족적인 후보임을 강조하고자 사무실에 놀이방을 만들었다.”라며 하루 20여명의 꼬마들이 엄마와 함께 놀러온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공약으로 전 교육과정에서 완전 무상급식 실현,학교급식센터에 지역 친환경농산물 공급,어린이종합복지관 설립,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네트워크 어린이도서관 운영 등의 보육·교육 공약도 내걸었다.
연합뉴스
전북 정읍시 기초의원선거에 출마한 민노당 권대선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꼬마들 놀이방으로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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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원 마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권대선 후보는 17일 내장상동에 있는 선거사무실 한켠에 어린이들을 위한 13㎡ 규모의 놀이방을 꾸며 상시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실에는 미끄럼틀을 비롯한 놀이기구와 책,장난감 등이 준비돼 꼬마들의 놀이터와 엄마들의 사랑방이 되고 있다.
권 후보는 “보육과 교육의 소중함을 잘 아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사랑’을 실천하고 친가족적인 후보임을 강조하고자 사무실에 놀이방을 만들었다.”라며 하루 20여명의 꼬마들이 엄마와 함께 놀러온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공약으로 전 교육과정에서 완전 무상급식 실현,학교급식센터에 지역 친환경농산물 공급,어린이종합복지관 설립,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네트워크 어린이도서관 운영 등의 보육·교육 공약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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