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소신 있는 투표야말로 이 나라의 주인이 바로 유권자 여러분임을 분명히 확인시켜 줄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나와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내 고장의 발전과 자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소에 나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표소는 가까이 있으며 이른 아침에 가벼운 차림으로 투표해도 좋고 외출하는 길에 투표소에 먼저 들를 수도 있다”며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투표를 위한 시간만은 꼭 내어 주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많은 유권자는 누가 지역발전과 교육정책을 이끌어나갈 적임자인지 잘 따져 봤을 것”이라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선거 홍보물을 살펴본 뒤 꼼꼼하게 따져봐야 참 일꾼을 뽑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일 받게 될 여덟 장의 투표용지에는 나와 가족의 희망과 약속을 담아야 한다”며 “한 장,한 장의 투표지가 모여 우리가 꿈꾸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나와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내 고장의 발전과 자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소에 나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표소는 가까이 있으며 이른 아침에 가벼운 차림으로 투표해도 좋고 외출하는 길에 투표소에 먼저 들를 수도 있다”며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투표를 위한 시간만은 꼭 내어 주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많은 유권자는 누가 지역발전과 교육정책을 이끌어나갈 적임자인지 잘 따져 봤을 것”이라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선거 홍보물을 살펴본 뒤 꼼꼼하게 따져봐야 참 일꾼을 뽑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일 받게 될 여덟 장의 투표용지에는 나와 가족의 희망과 약속을 담아야 한다”며 “한 장,한 장의 투표지가 모여 우리가 꿈꾸던 미래를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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