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오세훈, 지방선거 마치고…3주만에 업무 복귀

오세훈, 지방선거 마치고…3주만에 업무 복귀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6-02 07:46
업데이트 2022-06-02 07: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당선소감을 하고 있다. 2022.06.02 김명국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캠프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당선소감을 하고 있다. 2022.06.02 김명국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방선거를 마치고 2일 업무에 복귀한다.

오 시장은 선거 출마로 지난달 12일 후보 등록과 함께 현 38대 시장으로서 직무가 정지됐다. 이날 업무 복귀는 이후 3주만이다.

38대 시장 임기가 이달까지라 현재 오 시장은 39대 시장 당선인이자 현직 시장 신분이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승리로 제39대 서울시장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게 됐다.

새 임기는 새달 1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 시청 본관으로 출근한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거를 마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이후 오후까지 일정을 수행한다.
강민혜 기자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