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재무부는 18일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각국의 금융기관에 북한 금융기관과의 거래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CED) 산하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 TF)가 지난달 북한·앙골라·에콰도르·에티오피아 등을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 차단과 관련한 제도가 미비한 나라로 지목, 주의를 요구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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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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