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평양시 군민대회를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은 “대회장은 민족의 대국상앞에 만고대역죄를 저지르고도 모자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건드린 이명박쥐XX패당에 대한 격분과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모여온 인민군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로 초만원을 이뤘다”고 전했다.
조선중앙TV는 이 대회를 오후 5시부터 생중계했다.
북한은 지난 18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보낼 수도 있다고 위협한 데 이어 정부와 정당, 각종 단체를 동원해 대남비난 수위를 높여 왔다.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대회장은 민족의 대국상앞에 만고대역죄를 저지르고도 모자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건드린 이명박쥐XX패당에 대한 격분과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모여온 인민군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로 초만원을 이뤘다”고 전했다.
조선중앙TV는 이 대회를 오후 5시부터 생중계했다.
북한은 지난 18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보낼 수도 있다고 위협한 데 이어 정부와 정당, 각종 단체를 동원해 대남비난 수위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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