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근로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28일 평양에서 각각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전원회의에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월 말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과업이 토의됐다고 중앙통신이 설명했다.
회의에는 각 근로단체의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이 근로단체들이 전원회의를 열기는 지난 1월 김 제1위원장의 신년사를 관철하는 방안을 논의한 뒤 3개월 만이다.
연합뉴스
전원회의에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월 말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과업이 토의됐다고 중앙통신이 설명했다.
회의에는 각 근로단체의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
이 근로단체들이 전원회의를 열기는 지난 1월 김 제1위원장의 신년사를 관철하는 방안을 논의한 뒤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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