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정권 수립 67주년 기념일인 9일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하고 “만점짜리 공연”이라고 칭찬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 동지가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태양을 따르는 청춘의 노래’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인민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가’로 시작해 독창과 중창, 선동극에 이어 소합창 ‘김정은 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까지 선보이며 청년강국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김정은 제1위원장을 우상화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공연을 본 뒤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적 풍모를 보여주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했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이어 “오늘 공연은 내가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담은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공연”이라며 “당에서 제시한 정책적 문제들을 민감하게 반영한 만점짜리 공연”이라고 칭찬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또 “지금까지 본 예술선전대 공연 중에서 최고의 공연”이라고 거듭 치켜세우며 “청년중앙예술선전대는 우리 당의 마이크, 나팔수와 같다”고 독려했다.
이날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공연 관람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양건 당 비서, 리일환 당 부장,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장 등이 수행했다.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 동지가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태양을 따르는 청춘의 노래’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인민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가’로 시작해 독창과 중창, 선동극에 이어 소합창 ‘김정은 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까지 선보이며 청년강국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김정은 제1위원장을 우상화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공연을 본 뒤 “청년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적 풍모를 보여주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했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이어 “오늘 공연은 내가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담은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공연”이라며 “당에서 제시한 정책적 문제들을 민감하게 반영한 만점짜리 공연”이라고 칭찬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또 “지금까지 본 예술선전대 공연 중에서 최고의 공연”이라고 거듭 치켜세우며 “청년중앙예술선전대는 우리 당의 마이크, 나팔수와 같다”고 독려했다.
이날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공연 관람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양건 당 비서, 리일환 당 부장,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장 등이 수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