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 제6차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연회를 베풀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최룡해·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일환 당 중앙위 부장, 김정순 여맹 중앙위원장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김정은은 대회 참가자들이 북한 여성운동의 승리적 전진과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책임과 본분을 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회에는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 김명숙 여맹 중앙위 부위원장, 김진국 해외동포사업국장, 남주현 재일본조선민주여성동맹대표단장, 리순남 재중조선인총연합회여성일꾼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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