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전쟁노병은 나라의 귀중한 보물”

[포토] 북한 “전쟁노병은 나라의 귀중한 보물”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7-26 10:14
수정 2020-07-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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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체결(7월27일) 67주년을 맞아 제6차 전국노병대회를 개최하는 북한이 전쟁노병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라며 분위기 고조에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북한이 올해 정전협정 체결(7월27일) 67주년을 기념해 개최할 ‘전국노병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수도 평양으로 모인 노병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전국노병대회는 7월 27일 북한의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정전협정일)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엔 2012년, 2013년, 2015년, 2018년에 개최됐고 올해가 5번째다. 2020.7.26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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