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기상변화센터를 찾아 미세먼지 대책 간담회를 연다.
‘환경이 안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간담회에는 학계, 시민단체의 환경 전문가들이 참석해 ‘죽음의 먼지’라 불리는 미세먼지를 줄일 해법을 논의한다.
안 후보 캠프 관계자는 “환경문제, 안전문제도 넓은 의미에서 ‘안보’에 속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관련 공약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보와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등과 함께 안 후보가 이번 대선의 핵심 의제로 내세우는 ‘킬러 콘텐츠’란 점에서 본인의 개혁·정책 전문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이날 오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파킨슨병 200주년 기념 대국민 강연회를 연다.
연합뉴스
‘환경이 안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간담회에는 학계, 시민단체의 환경 전문가들이 참석해 ‘죽음의 먼지’라 불리는 미세먼지를 줄일 해법을 논의한다.
안 후보 캠프 관계자는 “환경문제, 안전문제도 넓은 의미에서 ‘안보’에 속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관련 공약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보와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등과 함께 안 후보가 이번 대선의 핵심 의제로 내세우는 ‘킬러 콘텐츠’란 점에서 본인의 개혁·정책 전문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이날 오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파킨슨병 200주년 기념 대국민 강연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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