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한 장차관 워크숍](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9/25/SSI_20160925173621_O2.jpg)
청와대사진기자단
![비장한 장차관 워크숍](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9/25/SSI_20160925173621.jpg)
비장한 장차관 워크숍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장차관 워크숍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오른쪽 뒤편으로 같은 날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서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사진기자단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을 찾아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국가정보원에 지시해 사저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청와대 ‘문고리 권력 3인방’의 한 명인 이 총무비서관이 국정원에 지시해 사저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삼성동으로 복귀할 예정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현재 경호실과 국정원 등 유관 기관 간에 보안 및 경호 등 안전상의 문제점에 대해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민생을 돌본다고 하면서 정치공세를 펴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