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8일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제2부속실의 공유 파일에서 문서 9308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문서 파일에서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 내용이 들어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전 정부 청와대 제2부속실 공유파일서 문건 9308건 발견”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청와대 제2부속실 등의 전 정부 전산 공유파일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8.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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