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병(구 전주덕진)에선 현역인 김성주(52·초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곳에서 3선을 했던 국민의당 소속 정동영(63) 전 의원이 접전 중이다.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의원이 37.4% 지지율로 정 전 의원 32.4%을 오차범위에서 앞섰으며, 기업인 출신인 새누리당 김성진(56) 후보는 7.9%를 기록했다.
적극 투표층에서 두 야당 후보의 격차는 43.5% 대 32.6%로 더 벌어졌다. ‘지지 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22.3%였다. 야당 텃밭인 이 지역의 정당 지지율은 더민주 29.1%, 국민의당 24.0%, 새누리당 9.7% 순으로 나타났지만, 무응답층이 29.7%로 가장 많았다.
박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잘못하고 있다’(66.1%)가 ‘잘하고 있다’(24.3%)를 크게 앞섰다. 표본수 532명에 응답률은 11.2%로, 표본 오차는 ±4.2%포인트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총선취재반 iseoul@seoul.co.kr
▶[핫뉴스] 재벌 3세 “사이드미러 접고 운전해라” 갑질 횡포
▶[핫뉴스] 롯데 신격호 회장, 하츠코 여사와 사실혼 관계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의원이 37.4% 지지율로 정 전 의원 32.4%을 오차범위에서 앞섰으며, 기업인 출신인 새누리당 김성진(56) 후보는 7.9%를 기록했다.
적극 투표층에서 두 야당 후보의 격차는 43.5% 대 32.6%로 더 벌어졌다. ‘지지 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22.3%였다. 야당 텃밭인 이 지역의 정당 지지율은 더민주 29.1%, 국민의당 24.0%, 새누리당 9.7% 순으로 나타났지만, 무응답층이 29.7%로 가장 많았다.
박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잘못하고 있다’(66.1%)가 ‘잘하고 있다’(24.3%)를 크게 앞섰다. 표본수 532명에 응답률은 11.2%로, 표본 오차는 ±4.2%포인트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총선취재반 iseoul@seoul.co.kr
▶[핫뉴스] 재벌 3세 “사이드미러 접고 운전해라” 갑질 횡포
▶[핫뉴스] 롯데 신격호 회장, 하츠코 여사와 사실혼 관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