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영하권의 추위로 10일에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라 이번 겨울 들어 총 5천건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전 5시까지 서울에서 총 77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부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부가 16건,강서가 11건,중부와 강동이 각 9건 등이었다.
앞서 9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서울에서 총 427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지난달 6일 동파 신고가 처음 접수되기 시작해 오늘 오전까지 총 4천89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동파 관련 신고나 문의는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로 전화하면 된다.
연합뉴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전 5시까지 서울에서 총 77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부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부가 16건,강서가 11건,중부와 강동이 각 9건 등이었다.
앞서 9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서울에서 총 427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지난달 6일 동파 신고가 처음 접수되기 시작해 오늘 오전까지 총 4천89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동파 관련 신고나 문의는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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