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일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금 10만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GS칼텍스는 고객들의 포인트 적립금 기부로 마련한 5000만원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마련한 1억원을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 복구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