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41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 인근 463번 지방도에서 철원 모 교회 소속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김모.여.52)와 농어촌버스(운전사 김모.48)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이모(56.여) 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시내버스와 승합차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이 교회 신도 6명이,시내버스에는 승객 15명이 각각 타고 있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신도들은 이 교회 집사와 권사 등으로,일요일인 7일 교회 예배에 참석한 일반 신도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재료를 사러 갔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이모(56.여) 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시내버스와 승합차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이 교회 신도 6명이,시내버스에는 승객 15명이 각각 타고 있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신도들은 이 교회 집사와 권사 등으로,일요일인 7일 교회 예배에 참석한 일반 신도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재료를 사러 갔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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