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日서 가수 데뷔

권상우 日서 가수 데뷔

입력 2010-02-17 00:00
업데이트 2010-02-17 00:5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류스타 권상우(33)가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산케이스포츠는 16일 권상우가 오는 19일과 다음달 19일 연속해서 출시하는 영상 DVD ‘권상우 드림 인 재팬-마음의 문을 열고’에 직접 부른 오리지널 발라드곡 ‘미싱(Missing)’과 ‘티어스 포 러브(Tears for Love)’ 등 2곡을 싣는다고 보도했다. 노래는 일본말로 불렀다.

권상우는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한류스타)류시원이 앨범을 내고 전국 투어로 직접 팬들과 만나는 게 부러웠다.”며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래를 녹음했다.”고 말했다. 음반사와 정식 계약도 추진 중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2-17 29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