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전문업체 KPX가 설립한 KPX문화재단은 전국에서 선발된 화학공학계열 대학생 26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2억원. KPX케미칼 이상목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높은 이상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