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MBC사장 공모 15명 지원… 26일 내정자 확정

[모닝 브리핑] MBC사장 공모 15명 지원… 26일 내정자 확정

입력 2010-02-22 00:00
업데이트 2010-02-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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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임 사장 공모에 모두 1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MBC 등에 따르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신임 사장 공모에 김재철 청주MBC 사장과 구영회 MBC미술센터 사장을 포함해 15명이 지원했다.

정흥보 춘천MBC 사장은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진 이사회는 접수된 서류를 검토해 24일 후보자를 3~5명으로 압축한 뒤 26일 사장 내정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신임 사장은 MBC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지난 8일 사퇴한 엄기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2월까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2-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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