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사장 박준영씨

국악방송 사장 박준영씨

입력 2010-02-27 00:00
업데이트 2010-02-27 00: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악방송 신임 사장에 방송인 출신 박준영(70)씨가 임명됐다. 신임 박 사장은 동아대 영문과와 중앙대 신문대학원을 졸업, 동양방송 프로듀서, 한국방송공사 TV편성국장, 대구방송 사장, 서울방송 전무이사 겸 사장 직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등을 지냈다. 국악방송은 2001년 개국한 국악 전문방송으로 그간 비상임 이사장 체제로 운영하다가 올해 들어 상임 사장제로 전환했다. 임기는 3년.

2010-02-27 25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