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중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8~13일)에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4~영상 6도,최고기온 영상 7~14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나 눈이 내리겠으며 10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비교적 많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일 영하 2~영상 3도,10일 영하 4~영상 2도,11일 영하 3~영상 2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9일 0~영상 3도,10일 영하 2~영상 4도,11일 영하 3~영상 7도로 쌀쌀하겠지만 12일 낮 영상 9도까지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8~13일)에 전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4~영상 6도,최고기온 영상 7~14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나 눈이 내리겠으며 10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비교적 많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일 영하 2~영상 3도,10일 영하 4~영상 2도,11일 영하 3~영상 2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9일 0~영상 3도,10일 영하 2~영상 4도,11일 영하 3~영상 7도로 쌀쌀하겠지만 12일 낮 영상 9도까지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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