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 아픔 딛고 새달 전국투어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5)이 재기 콘서트를 펼친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크로스오버 국악 앙상블팀 ‘위(WE)’가 함께한다. 공연 제목은 ‘유진 박 & 위 투어 콘서트-더 미러클 오브 스프링 2010’.
공연기획사 DYK컴퍼니는 “좋지 않은 일을 떨쳐버리고 슬픔보다 희망,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은 유진 박이 위와의 호흡을 통해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3만 5000~4만 5000원. (02)538-981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3-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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