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께 강원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 진화헬기 4대와 인력 100여명이 투입돼 진화 중이다.
그러나 불이 난 곳이 불발탄이 산재한 데다 산세도 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진압이 어려워 진화헬기에 의존해 진화 중이나 다행히 큰 불길은 잡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산림청 등 진화헬기 4대와 인력 100여명이 투입돼 진화 중이다.
그러나 불이 난 곳이 불발탄이 산재한 데다 산세도 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진압이 어려워 진화헬기에 의존해 진화 중이나 다행히 큰 불길은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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