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수습중”…식당서 6·7명 추가확인 가능

“시신 수습중”…식당서 6·7명 추가확인 가능

입력 2010-04-15 00:00
업데이트 2010-04-15 16:0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부제 軍 “승조원 식당 진입 수색중”

군은 15일 오후 3시15분께 천안함 함미내 승조원 식당으로 진입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조원 식당에는 장병 6~7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군은 함미 내부의 실종자 신원 확인을 위해 해군 관계자 9명과 수사요원 4명,실종자 가족 4명을 바지선에 탑승시켰다.

 실종자 수색은 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팀별로 수사요원 1명,해군 관계자 2명,가족대표 1명 등 4명씩이다.이들은 선내에 진입해 수색작업에 간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