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12일 떡볶이 배달을 갔다가 여관에 혼자서 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강간치상)로 조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떡볶이 판매업소 배달 종업원인 조씨는 11일 오전 11시 40분께 대구 중구의 한 모텔에서 잠을 자고 있던 투숙객 A(21.여)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40여분 전 떡볶이를 주문했다.”는 A씨의 진술과 음식물을 들고 여관에 들어가는 조씨의 얼굴이 포착된 CC(폐쇄회로)TV 화면 등을 근거로 조씨를 검거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떡볶이 판매업소 배달 종업원인 조씨는 11일 오전 11시 40분께 대구 중구의 한 모텔에서 잠을 자고 있던 투숙객 A(21.여)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40여분 전 떡볶이를 주문했다.”는 A씨의 진술과 음식물을 들고 여관에 들어가는 조씨의 얼굴이 포착된 CC(폐쇄회로)TV 화면 등을 근거로 조씨를 검거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