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할 서울이 모여라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신문과 방송이 융합하고, 휴대전화 하나면 온갖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신문기자도 펜과 수첩만으로 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뉴스를 검색하는 부지런함, 뉴스현장과 마주치면 바로 동영상을 찍어 보내는 열정,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강심장…. 서울신문은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요구합니다.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뚝심입니다.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뜨거운 가슴입니다. 상처 받은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시선입니다. 이런 기자 혼을 잃지 않는 한 콘텐츠 생산주체로서 신문기자는 영원합니다. 서울신문은 ‘S-TV’ ‘나우뉴스’ 등 다양한 매체로 콘텐츠를 내놓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신문기자의 이름으로 만들어갈 영역입니다. 신문은 이제 시작입니다.본사 홈페이지 접수(www.seoul.co.kr)
2010년 8월9일(월) 09시~ 8월20일(금) 18시
●1차합격자 발표
수습 : 2010년 8월31일(화) 이후 본사 홈페이지 조회
경력 : 2010년 8월26일(목) 이후 개별연락
●2차 필기시험 2010년 9월5일(일)
●문의 경영기획실 인사부(2000-9522~4)
(이메일 : insa@seoul.co.kr)
2010-08-05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