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이 시점에서 우리는 ‘공정한 사회’라는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함께 가는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인류평화와 번영의 길로 가려면 우리는 시장경제에 필요한 윤리의 힘을 더욱더 키우고 규범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실제 역사 속의 자본주의는 끊임없는 도전을 극복하면서 발전해왔다”며 “이번 경제위기 속에서 세계의 지도자들은 지속적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새로운 질서와 윤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함께 가는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인류평화와 번영의 길로 가려면 우리는 시장경제에 필요한 윤리의 힘을 더욱더 키우고 규범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실제 역사 속의 자본주의는 끊임없는 도전을 극복하면서 발전해왔다”며 “이번 경제위기 속에서 세계의 지도자들은 지속적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새로운 질서와 윤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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