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LG유플러스 ‘두드림 U+’ 출범식

LG유플러스 ‘두드림 U+’ 출범식

입력 2010-08-18 00:00
업데이트 2010-08-18 00: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장애가정 청소년돕기 매칭기금 마련을 기념하는 ‘두드림 U+’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

이미지 확대
이상철(오른쪽)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임직원과 장애가정 청소년이 17일 열린 ‘두드림 U+’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미래의 희망을 적은 종이 사과를 나무에 달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이상철(오른쪽)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임직원과 장애가정 청소년이 17일 열린 ‘두드림 U+’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미래의 희망을 적은 종이 사과를 나무에 달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두드림 U+ 통장’ 매칭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장애가정 청소년들과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100명씩 선발했다. 청소년들이 매월 2만∼4만원을 적립하면 임직원들은 청소년과 같은 금액을 적립하고, LG유플러스는 이 금액의 3배 이상을 적립해 만기 때 청소년들이 1인당 552만∼600만원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은 멘토로서 청소년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장기적으로 지원한다. 이어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과 청소년들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두드림 U+’ 캠프를 매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8-18 2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