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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이수영 1년 사귄 회사원과 웨딩마치

‘10월의 신부’ 이수영 1년 사귄 회사원과 웨딩마치

입력 2010-08-24 00:00
업데이트 2010-08-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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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본명 이지연·31)이 오는 10월5일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회사원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이수영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 신랑과 1년가량 교제 끝에 결실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영은 “절친한 박경림과 서민정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부러웠는데 그 행복이 나에게도 전해진 것 같다.”면서 “누군가에게 행복한 반려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줄 사람을 만났고 따뜻한 인생을 꿈꾸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9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수영은 ‘아이 빌리브’ ‘라라라’ ‘덩그러니’ ‘스치듯 안녕’ ‘휠릴리’ 등으로 사랑받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8-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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