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45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정유회사 지하 유류탱크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인근 포천천이 오염됐다.
포천서 벙커C유 유출사고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8일 새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정유회사 지하유류탱크에서 벙커C유가 유출돼 포천시와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벙커C유 400ℓ가 인근 포천천으로 흘러들었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동탱크차량이 지하 유류탱크에 호스를 연결해 벙커C유를 채워 넣다가 호스가 빠지면서 벙커C유 2천600ℓ가 바닥으로 흘러나오면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유출 유류 가운데 400ℓ 가량이 포천천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포천시와 공동 방제작업을 진행중이다.
연합뉴스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8일 새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정유회사 지하유류탱크에서 벙커C유가 유출돼 포천시와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벙커C유 400ℓ가 인근 포천천으로 흘러들었다고 밝혔다.
포천서 벙커C유 유출사고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8일 새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정유회사 지하유류탱크에서 벙커C유가 유출돼 포천시와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벙커C유 400ℓ가 인근 포천천으로 흘러들었다고 밝혔다.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8일 새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정유회사 지하유류탱크에서 벙커C유가 유출돼 포천시와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벙커C유 400ℓ가 인근 포천천으로 흘러들었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동탱크차량이 지하 유류탱크에 호스를 연결해 벙커C유를 채워 넣다가 호스가 빠지면서 벙커C유 2천600ℓ가 바닥으로 흘러나오면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유출 유류 가운데 400ℓ 가량이 포천천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포천시와 공동 방제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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