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강원도 내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는 등 점차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하행선) 문막IC~문막휴게소 8㎞ 구간에서 차량이 지.정체되는 등 교통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안산~광교 17km, 동수원~덕평 26km 등 수도권 지역에 지.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어 오후 들어서는 강원지역 곳곳에서 답답한 차량흐름이 예상된다.
또 서울-동홍천 고속도로의 경우 춘천 방면 남양주~서종IC 10km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중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구간과 서울~춘천간 46번 국도, 홍천~인제 간 44번 국도 등 도내 주요도로의 경우 아직까지는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차량의 서행구간이 늘어나는 등 교통량이 꾸준히 증가해 오후 들어서는 정체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4시간1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심 주요 철도역과 버스터미널 등지에는 선물 꾸러미를 안은 귀성객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하행선) 문막IC~문막휴게소 8㎞ 구간에서 차량이 지.정체되는 등 교통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안산~광교 17km, 동수원~덕평 26km 등 수도권 지역에 지.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어 오후 들어서는 강원지역 곳곳에서 답답한 차량흐름이 예상된다.
또 서울-동홍천 고속도로의 경우 춘천 방면 남양주~서종IC 10km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중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구간과 서울~춘천간 46번 국도, 홍천~인제 간 44번 국도 등 도내 주요도로의 경우 아직까지는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차량의 서행구간이 늘어나는 등 교통량이 꾸준히 증가해 오후 들어서는 정체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4시간1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심 주요 철도역과 버스터미널 등지에는 선물 꾸러미를 안은 귀성객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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