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정선 21시 호우경보로 대체
강원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9시를 기해 평창과 영월,정선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 호우경보는 원주와 횡성 등 5개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강릉과 동해,태백,삼척,홍천 등 5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오후 9시 현재 원주 문막 190.5㎜,횡성 안흥 167.5㎜,평창 98.5㎜,영월 주천 79.5㎜,홍천 76.5㎜,삼척 하장 67.5㎜,춘천 47.5㎜,대관령 47㎜,강릉 23㎜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22일 새벽까지 지역에 따라 5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북한강 수계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팔당댐은 초당 8천430t을 하류로 흘려보내며 수위 조절에 나섰고 청평댐도 890t을 방류하고 있다.
또 강원도를 비롯해 호우특보가 내려진 시.군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나서는 한편 비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충주·제천·음성 20시30분 호우주의보
청주기상대는 21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충북 충주,제천,음성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이날 10㎜ 안팎의 비가 내렸으나 22일 오전까지 30∼9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종합
강원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9시를 기해 평창과 영월,정선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 호우경보는 원주와 횡성 등 5개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강릉과 동해,태백,삼척,홍천 등 5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오후 9시 현재 원주 문막 190.5㎜,횡성 안흥 167.5㎜,평창 98.5㎜,영월 주천 79.5㎜,홍천 76.5㎜,삼척 하장 67.5㎜,춘천 47.5㎜,대관령 47㎜,강릉 23㎜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22일 새벽까지 지역에 따라 5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북한강 수계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팔당댐은 초당 8천430t을 하류로 흘려보내며 수위 조절에 나섰고 청평댐도 890t을 방류하고 있다.
또 강원도를 비롯해 호우특보가 내려진 시.군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나서는 한편 비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충주·제천·음성 20시30분 호우주의보
청주기상대는 21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충북 충주,제천,음성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이날 10㎜ 안팎의 비가 내렸으나 22일 오전까지 30∼9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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