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16분께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에서 등반 중이던 김모(59)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씨는 이날 백양산을 오르다 정상 부근에서 갑자기 쓰러져 주변 등산객의 신고로 119소방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고혈압 증세를 보여왔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김씨는 이날 백양산을 오르다 정상 부근에서 갑자기 쓰러져 주변 등산객의 신고로 119소방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고혈압 증세를 보여왔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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