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하면서 2011년 새해 아침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8시 버스편으로 현충원에 도착한 뒤 장.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임태희 대통령실장,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롯한 참모진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렸다.
참배를 마치고 이 대통령은 현충문 아래 마련된 방명록에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국운 융성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참배를 함께 한 인사들과 청와대 관저에서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새해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조금 더 희생하고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이 보면서 ‘국민을 위해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구나’라고 생각해야 국민도 편안해지고 위로를 받는다.특히 약자를 위해 일해야 한다”면서 “함께 서로서로 힘 모아 국민을 위해 일하자”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전 8시 버스편으로 현충원에 도착한 뒤 장.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임태희 대통령실장,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롯한 참모진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렸다.
참배를 마치고 이 대통령은 현충문 아래 마련된 방명록에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국운 융성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참배를 함께 한 인사들과 청와대 관저에서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새해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조금 더 희생하고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이 보면서 ‘국민을 위해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구나’라고 생각해야 국민도 편안해지고 위로를 받는다.특히 약자를 위해 일해야 한다”면서 “함께 서로서로 힘 모아 국민을 위해 일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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