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경원대 총장) 가천길재단 회장이 여성신문이 정한 ‘2010 올해의 인물’에 뽑혔다. 여성신문은 “이 회장이 올해 국내 대학 최초로 ‘다자녀 장학금’을 만들고 영유아 교육을 지원하는 ‘세 살 마을’ 운동을 전개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식은 7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