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10일부터 2011년 적십자회비 모금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적은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Mov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회비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해 적십자회비는 재난이재민·저소득층 지원에 65억원, 봉사활동 및 보건의료사업에 152억원이 사용됐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