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60% 이상이 이직을 고려하지만 실제로 이직한 경우는 12%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시장조사 기관인 이지서베이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직하려고 마음을 먹었거나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61.6%에 달했다.
반면 이직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8.6%였고 실제로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은 12.4%에 그쳤다.
이직한 응답자들은 성공 요인으로 일자리에 대한 정보 탐색 노력(29.0%),기존 직장에서 다져놓은 입지(25.8%),인맥 관리(19.4%) 등을 꼽았다.
이들은 71.0%가 전(前) 직장에 비해 연봉이 상승했다고 답했지만 직급은 변동이 없는 경우가 67.7%로 대부분이었다.
연합뉴스
24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시장조사 기관인 이지서베이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직하려고 마음을 먹었거나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61.6%에 달했다.
반면 이직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8.6%였고 실제로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은 12.4%에 그쳤다.
이직한 응답자들은 성공 요인으로 일자리에 대한 정보 탐색 노력(29.0%),기존 직장에서 다져놓은 입지(25.8%),인맥 관리(19.4%) 등을 꼽았다.
이들은 71.0%가 전(前) 직장에 비해 연봉이 상승했다고 답했지만 직급은 변동이 없는 경우가 67.7%로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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