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58분께 한라산 성판악 해발 1천450m 지점에서 임모(52.대전시)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함께 등산하던 아내가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임씨는 119구조대의 협조 요청을 받은 해경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임씨의 아내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씨는 119구조대의 협조 요청을 받은 해경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임씨의 아내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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