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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바운드 트래블 마트 ‘KITM’ 개막

국내 최대 인바운드 트래블 마트 ‘KITM’ 개막

입력 2011-06-02 00:00
업데이트 2011-06-0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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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트래블 마트인 ‘KITM(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1’이 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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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바운드 트레블 마트 ‘KITM’에서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김용진 코앤씨 대표, 전혜숙 민주당 국회의원, 신동빈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아라카와 도시히코 일본 크레덴스 여행사 대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공
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바운드 트레블 마트 ‘KITM’에서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김용진 코앤씨 대표, 전혜숙 민주당 국회의원, 신동빈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아라카와 도시히코 일본 크레덴스 여행사 대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공


‘KITM 2011’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로 중국과 일본, 미주, 중동 등 전 세계 18개국의 여행업계 종사자와 언론인, 그리고 국내 지자체와 지방관광공사(RTO), 호텔, 리조트업계, 여행사 등 국내외 관광 산업 종사자 4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 KITM은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전인 한국국제관광전과 연계해 열렸다.

신동빈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외래 관광객을 위한 인센티브 사업, 지역별 특별 이벤트와 국내 개최 예정인 메가 이벤트 등을 활발히 전개해 전 세계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1-06-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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