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국계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 오바마 친필 격려편지 받아

한국계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 오바마 친필 격려편지 받아

입력 2011-06-16 00:00
업데이트 2011-06-16 00: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고 그린맨’(Go Greenman)으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한국명 이승민·14)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친필로 서명된 격려편지를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3월 조너선에게 직접 보낸 편지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세상에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을 아는 것만큼 값진 것은 없다.”면서 “눈높이를 높이고 서로 협력함으로써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11-06-16 27면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