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쯤 인천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데모크라시 5호와 15t 소형 어선이 충돌했다. 어선에 타고 있던 3명이 바닷물에 빠졌으나 곧바로 구조됐다.
선장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에는 60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령도에서 출발, 인천으로 향하던 데모크라시5호는 곧바로 대청도로 회항했다.
해경은 현장 주변의 짙은 안개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선장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에는 60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령도에서 출발, 인천으로 향하던 데모크라시5호는 곧바로 대청도로 회항했다.
해경은 현장 주변의 짙은 안개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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