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해상 인명사고 발생에 대비한 구조용 던짐줄을 개발, 일선 경비함정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던짐줄은 선박 계류용으로 사용하던 던짐줄을 개량해 만든 것으로 30m 이상 원거리 투척이 가능하고 야광, 부력 기능이 있어 구조 작업에 효과적이다.
신형 인명구조용 던짐줄은 풍랑이 심한 악천후에서 구조용 단정을 사용할 수 없거나 구명환, 구명볼 등의 투척 거리가 미치지 않는 등 구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개발품은 부력이 없고 야간 식별이 어려웠던 기존 던짐줄에 비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며 “신형 던짐줄의 생산량을 늘려 일반 선박들도 구입,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로 개발된 던짐줄은 선박 계류용으로 사용하던 던짐줄을 개량해 만든 것으로 30m 이상 원거리 투척이 가능하고 야광, 부력 기능이 있어 구조 작업에 효과적이다.
신형 인명구조용 던짐줄은 풍랑이 심한 악천후에서 구조용 단정을 사용할 수 없거나 구명환, 구명볼 등의 투척 거리가 미치지 않는 등 구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개발품은 부력이 없고 야간 식별이 어려웠던 기존 던짐줄에 비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며 “신형 던짐줄의 생산량을 늘려 일반 선박들도 구입,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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