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김동현(61)씨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29일 “김씨가 최근 부동산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피소됐다”고 말했다.
김씨를 고소한 A씨와 B씨는 김씨가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4천72㎡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유명 연예인이어서 가등기를 해지해줬으나 매매대금을 주지 않아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들에게 매매대금 5천500만원과 2천860만원을 변제해주겠다는 자필 확인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모용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에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잔금을 지불하지 않아 피소된 바 있다.
연합뉴스
김동현
경기도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29일 “김씨가 최근 부동산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피소됐다”고 말했다.
김씨를 고소한 A씨와 B씨는 김씨가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4천72㎡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유명 연예인이어서 가등기를 해지해줬으나 매매대금을 주지 않아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들에게 매매대금 5천500만원과 2천860만원을 변제해주겠다는 자필 확인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모용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에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잔금을 지불하지 않아 피소된 바 있다.
연합뉴스